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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CP), 파나마 운하 철도 회사 매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03 22:49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CP, CANADIAN PACIFIC KANSAS CITY LTD/CN )는 파나마 운하 철도 회사가 매각을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일,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이하 회사)는 Lanco Group/Mi-Jack와 함께 파나마 운하 철도 회사(PCRC)를 APM Terminals에 매각했다.

APM Terminals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업체로 A.P. Moller - Maersk의 독립적인 부문이다.

PCRC는 파나마 운하를 따라 해양 화물 및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1998년부터 회사의 자회사인 Kansas City Southern과 Lanco Group/Mi-Jack 간의 50/50 합작 투자로 운영되어 왔다.

2024년 PCRC는 7,700만 달러의 수익과 3,600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했다.

회사의 회장 겸 CEO인 Keith Creel은 "APM Terminals와의 거래를 완료하게 되어 기쁘다. APM Terminals는 회사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이자 파나마 운하 철도 회사의 주요 고객이다. 비핵심 자산의 매각은 주주에게 가치를 창출하고,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가 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3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북미 철도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Lanco Group/Mi-Jack의 CEO인 Mike Lanigan은 "회사가 지난 몇 년간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 및 A.P. Moller - Maersk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Keith Creel과 그의 팀과 함께 일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다. APM Terminals가 파나마 운하 철도를 인수한 것을 축하한다. 파나마는 주요 교통 허브이며, APM Terminals의 리더십 아래에서 컨테이너 사업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APM Terminals의 CEO인 Keith Svendsen은 "PCRC는 우리 핵심 서비스인 인터모달 컨테이너 이동과 일치하는 매력적인 인프라 투자이다. 이 회사는 운영 우수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가 제공하는 글로벌 해운 고객에게 더 넓은 서비스 범위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PCRC는 파나마 공화국으로부터 파나마 운하 철도를 재건하고 운영할 수 있는 특허를 부여받아 설립되었으며, 파나마 운하와 인접한 47마일의 철도이다.

APM Terminals는 5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첨단 컨테이너 터미널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이 회사는 33개국의 60개 주요 위치에서 운영되며, 약 33,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아메리카 지역에서 APM Terminals는 8개국에 14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BofA Securities, Inc.와 Lazard Frères & Co.는 PCRC,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 및 Lanco Group/Mi-Jack의 재무 자문을 맡고 있으며, Sullivan & Cromwell LLP는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연결하는 유일한 단일 노선 초국적 철도이다. 이 회사는 밴쿠버에서 대서양 캐나다, 걸프 코스트, 멕시코의 라자로 카르데나스까지 주요 항구에 대한 독보적인 접근을 제공한다. 약 20,000마일의 노선과 20,000명의 철도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에게 비할 데 없는 철도 서비스와 네트워크 도달 범위를 제공한다.

캐내디언퍼시픽레일웨이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화물 운송 서비스,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pkcr.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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