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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메드(CRVO), 레윈D-LB 임상시험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08 05:19

서보메드(CRVO, CervoMed Inc. )는 레윈D-LB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보메드(NASDAQ: CRVO)는 2025년 4월 2일, 레윈D-LB 임상시험의 첫 16주 동안의 결과를 발표하며, 네플라마피모드가 루이체 치매 환자에서 임상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2025년 4월 5일에 열리는 제19회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관련 국제 회의(AP/PD™)에서 구두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에 따르면, 네플라마피모드는 임상 치매 평가 점수(CDR-SB)와 임상 전반적 변화 인상(CGIC)에서 대조군에 비해 임상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네플라마피모드는 연구의 연장 단계에서 낙상 발생률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AD/PD™ 2025에서 발표될 새로운 데이터는 인지 변동성과 작업 기억을 측정하는 지표에서 개선을 보여준다.

서보메드의 스티븐 곰퍼츠 박사는 "레윈D-LB 연장 단계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우리는 CDR-SB와 CGIC를 통해 DLB 환자에서 임상 악화에 대한 명확하고 의미 있는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결과가 이전 임상 시험 결과를 검증하고 재현하며, 네플라마피모드가 기저 전두엽의 콜린성 뉴런 기능 손실을 억제함으로써 임상적 이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과학적 가설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서보메드의 존 알람 박사는 "AD/PD™ 2025에서 연장 단계 데이터를 발표하는 것은 우리의 발견을 공유하고 DLB 의료 커뮤니티와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159명의 참가자가 초기 16주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단계에서 무작위 배정되었으며, 152명이 초기 단계를 완료하고 149명이 연장 단계에 진입했다. 연장 단계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네플라마피모드를 투여받았다. 초기 단계에서 네플라마피모드와 위약 간의 임상 결과 차이는 없었으나, 새로운 캡슐이 목표 혈장 약물 농도를 달성하여 임상 결과 비교가 가능해졌다.

새로운 캡슐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여러 임상 지표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CDR-SB에서의 평균 개선은 0.7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장 단계에서 새로운 캡슐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악화가 40% 낮았고, AD 동반 병리가 없는 참가자에서는 62% 낮았다. 네플라마피모드는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필이 유사하며, 연장 단계에서 새로운 캡슐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낙상 발생률이 낮았다.

서보메드는 레윈D-LB 연구의 전체 32주 연장 단계를 완료하고, 2025년 후반에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 후 규제 당국과의 논의를 통해 3상 계획을 최종화할 예정이다. 서보메드는 노화 관련 신경 장애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회사로, 현재 네플라마피모드를 개발 중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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