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바이랩스(ELAB, PMGC Holdings Inc. )는 비상임 회장과 비상근 CEO와의 계약을 수정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엘레바이랩스는 2025년 4월 3일 비상임 회장을 위한 제2차 수정 및 재작성된 자문 계약(이하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엘레바이랩스와 북스트라이브 컴퍼니즈(Northstrive Companies Inc.) 간의 계약으로, 북스트라이브는 엘레바이랩스의 회장인 브레이든 리히티가 소유한 캘리포니아 법인이다.수정 계약에 따르면, 북스트라이브는 다음과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첫째, 엘레바이랩스가 5천만 달러의 시장 가치를 달성할 경우, 북스트라이브에게 5만 달러를 지급한다.
둘째, 엘레바이랩스가 5천만 달러 및 1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달성할 때마다 60만 달러를 지급한다.
셋째, 엘레바이랩스가 지적 재산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이사회가 결정한 바에 따라 현금 또는 주식 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다.
이 계약은 이사회가 선호주 형태로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할 경우,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엘레바이랩스는 2025년 4월 3일 비상근 CEO와의 제2차 수정 및 재작성된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GB 캐피탈(GC Capital Ltd)과의 계약으로, GB 캐피탈은 엘레바이랩스의 CEO인 그레이돈 벤슬러가 소유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법인이다.
이 계약에 따르면, GB 캐피탈은 엘레바이랩스가 2천만 달러의 긍정적인 EBITDA를 달성할 경우, 3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GB 캐피탈은 엘레바이랩스가 5천만 달러 및 1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달성할 때마다 60만 달러를 지급받는다.
이 계약은 이사회가 선호주 형태로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할 경우,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계약 수정은 엘레바이랩스의 경영진과 자문 계약의 보상 구조를 명확히 하고, 주주들의 승인을 요구하는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엘레바이랩스는 시장에서의 가치 상승과 함께 경영진의 성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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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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