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스(TLYS, TILLY'S, INC. )는 내부 승진과 보상 회수 정책을 마련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틸리스가 2024년 11월 8일자로 마이클 신골라니에게 부사장, 일반 상품 관리자(SVP, General Merchandise Manager)로의 승진을 통지하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했다.
이 서신에는 승진의 조건으로 연봉 350,000달러, 50,000개의 비상장 주식 옵션 부여, 연간 보너스 목표 35%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서신은 고용이 '임의 해고' 조건에 따라 언제든지 종료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틸리스는 2023년 10월 2일부터 시행되는 '보상 회수 정책'을 채택했다.이 정책은 회사의 임원들에게 적용되며, 잘못 지급된 보상에 대한 회수를 규정하고 있다.
정책에 따르면, 회사가 재무 보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잘못 지급된 보상은 회수될 수 있으며, 이는 임원의 잘못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된다.
회수 방법은 위원회가 결정하며, 주식 옵션의 감소 또는 취소, 보상금의 환급 등이 포함될 수 있다.이 정책은 모든 임원에게 적용되며, 임원들은 정책에 대한 동의서를 서명해야 한다.
정책의 위반 시, 회사는 징계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이는 법적 책임을 초래할 수 있다.
틸리스는 내부 거래 방지 정책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임원과 직원은 이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이 정책은 내부 정보에 기반한 거래를 금지하며, 모든 거래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정책들은 회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임원과 직원 모두가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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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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