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글로벌(BEEM, Beam Global )은 2024년 연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1일, 빔글로벌(나스닥: BEEM)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의 매출은 4,930만 달러로, 2023년을 제외한 회사 역사상 이전 연도의 매출을 두 배 이상 초과했다.
5년간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은 68%에 달하며, 비정부 상업 부문에서의 매출은 2023년 대비 229% 증가했다.2024년의 총 매출에서 비정부 상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8%에 달한다.
2024년의 총 매출은 2023년의 6,74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지만, 2022년의 2,200만 달러에 비해 124%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매출 감소는 주문 시기와 미국 정부의 제로 배출 차량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4년의 총 운영 비용은 1,900만 달러로, 전년의 1,7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중 380만 달러는 세르비아 인수에 따른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한 것이며, 인건비와 외부 서비스 비용이 주요 원인이다.운영 손실은 1,170만 달러로, 2023년의 1,63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비현금 항목을 제외한 비GAAP 운영 손실은 8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은 460만 달러로, 2023년의 1,0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이 감소는 인수에 따른 현금 지급이 포함된 결과다.
2024년의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순 현금은 220만 달러로, 2023년의 1,33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빔글로벌은 2024년 동안 7,4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육군 주문을 포함하여 여러 주요 계약을 체결했으며, 세르비아에 위치한 텔콤을 인수하여 전력 전자기기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EV ARC™ 시스템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기반을 확장했다.
2024년의 총 자산은 614억 5,900만 달러로, 2023년의 776억 4,3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총 부채는 201억 7,100만 달러로, 2023년의 281억 1,000만 달러에서 줄어들었다.
주주 지분은 412억 8,800만 달러로, 2023년의 495억 4,2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빔글로벌은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리적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현재 회사는 부채가 없으며, 1억 달러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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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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