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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프리미어뱅코프(PPBI), 콜롬비아 뱅킹 시스템과 합병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4-24 07:12

퍼시픽프리미어뱅코프(PPBI, PACIFIC PREMIER BANCORP INC )는 콜롬비아 뱅킹 시스템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시픽프리미어뱅크와 콜롬비아 뱅킹 시스템이 2025년 4월 23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은 콜롬비아가 퍼시픽프리미어의 주식을 전량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후 두 회사의 자산 총액은 약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의 CEO인 클린트 스타인은 "이번 합병은 서부 지역의 선도적인 은행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픽프리미어의 주주들은 각 주식당 0.9150 주의 콜롬비아 주식을 받게 되며, 합병 가치는 약 20억 달러로 평가된다. 합병 후 퍼시픽프리미어의 주주들은 콜롬비아의 발행 주식의 약 30%를 소유하게 된다. 또한, 퍼시픽프리미어의 이사 3명이 콜롬비아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두 회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합병의 전략적 이점으로는 콜롬비아의 서부 지역 내 입지 강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의 시장 점유율 증가, 그리고 퍼시픽프리미어의 다양한 금융 상품이 포함된다. 합병 후 콜롬비아는 약 57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게 되며,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등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재무적 측면에서도 이번 합병은 중간 수준의 주당순이익(EPS)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20%의 ROATCE와 1.4%의 ROAA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합병은 2025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승인과 주주 승인이 필요하다. 이번 합병은 두 회사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퍼시픽프리미어의 총 자산은 약 18억 달러이며, 5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퍼시픽프리미어는 HOA 뱅킹 및 신탁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병 후 두 회사는 콜롬비아 뱅크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두 회사는 합병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고객과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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