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원뱅코프(HONE, HarborOne Bancorp, Inc. )는 이스턴 뱅크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4일, 하버원뱅코프와 이스턴 뱅크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은 하버원뱅코프가 이스턴 뱅크에 합병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주주들은 하버원뱅코프의 보통주 1주당 이스턴의 보통주 0.765주 또는 현금 12.00달러 중 선택할 수 있다.이 거래는 세금 면제 재편성으로 간주될 예정이다.
이스턴은 약 2,52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하고, 총 9,900만 달러의 현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거래 가치는 약 4억 9천만 달러로 평가된다.
이스턴의 이사회 의장인 밥 리버스는 "이번 파트너십은 보스턴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로드아일랜드로의 확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버원뱅코프의 CEO인 조셉 F. 케이시는 "이번 합병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병은 2025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버원뱅코프의 주주 승인과 필요한 규제 승인이 필요하다.하버원뱅코프의 모든 이사와 경영진은 합병에 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턴은 25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에서 가장 큰 예금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버원뱅코프는 1917년에 설립되어 57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와 로드아일랜드에 30개의 은행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이스턴의 재무 성과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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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