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TWST, Twist Bioscience Corp )는 DNA 데이터 저장 기술을 독립 회사로 분사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나스닥: TWST)는 2025년 5월 5일, DNA 데이터 저장 기술 응용 프로그램을 독립 회사인 아틀라스 데이터 스토리지로 분사했다.
이번 분사는 데이터 저장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각 회사가 고유한 제품, 고객 및 투자자에 전략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틀라스 데이터 스토리지는 DNA 데이터 저장 기술과 상업화에 전념하며, ARCH Venture Partners, Deerfield Management, Bezos Expeditions, TAO Capital Partners, Earth Foundry, Rsquared VC, In-Q-Tel(IQT) 등으로부터 1억 5,500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확보했다.
아틀라스 데이터 스토리지의 CEO로는 이전에 님블 스토리지를 창립한 바 있는 바룬 메타가 임명됐다.
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는 생명과학 분야의 고객을 계속 지원하고 수익 및 총 마진을 확대하며 조정된 EBITDA 손익 분기점에 도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트위스트는 아틀라스 데이터 스토리지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트위스트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에밀리 M. 레프루스트 박사는 "합성 DNA의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분사를 통해 트위스트와 아틀라스는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을 성장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스트는 아틀라스에 DNA 데이터 저장 기술을 양도하고 라이센스하며, 아틀라스의 제품 및 서비스의 미래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통해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아틀라스가 트위스트의 제품 그룹에 적용할 기술 발전으로부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위스트의 이사회는 이번 분사 과정과 계약 조건을 승인했으며, 제프리 LLC가 독립 특별 위원회와 트위스트의 재무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트위스트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며, 오늘 오전 8시(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과 생중계 웹캐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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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