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SPRB, SPRUCE BIOSCIENC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1,404만 1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162만 5천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이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가 2억 6,430만 달러에 달한다.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현금은 1,272만 7천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495만 8천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TA-ERT, tildacerfont, SPR202, SPR204와 같은 제품 후보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들 제품 후보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상당한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561만 5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원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TA-ERT의 상용화를 위해 상업적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상당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1분기 동안 1,000만 달러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031만 7천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현재 TA-ERT의 생물학적 라이센스 신청(BLA)을 2026년 상반기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 제품 후보는 MPS IIIB 치료를 위한 것으로, FDA의 가속 승인 경로를 통해 승인받을 예정이다.그러나, 이 회사는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는 또한, 2025년 4월 21일 이사회에서 55%의 인력 감축을 승인했으며, 이는 TA-ERT의 개발 및 잠재적 가속 승인을 우선시하기 위한 조치로, 감축된 인력에게는 퇴직금 및 의료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의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향후 자금 조달을 위해 공공 또는 민간 자본 조달, 라이센스 계약, 부채 조달 등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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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