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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SGMA), 합병 계약 체결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5-21 21:41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SGMA, SIGMATRON INTERNATIONAL INC )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와 일리노이주 엘크 그로브 빌리지에서 트랜섬 캐피탈 그룹(이하 '트랜섬')과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이하 '회사' 또는 '시그마트론')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트랜섬의 자회사가 회사를 인수할 예정이다.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르면, 트랜섬의 자회사는 회사의 보통주를 주당 3.02달러에 인수하는 공개 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약 8,300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나타내며, 2025년 5월 20일 시그마트론의 종가에 비해 약 134%의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트랜섬의 공동 창립자이자 관리 파트너인 러스 로니크는 "시그마트론 팀과 협력하여 성장 단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전자 제조 전문성과 깊은 고객 관계, 가치를 제공한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해왔다. 우리는 경영진과 함께 이 유산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사업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는 2025년 3분기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개 매수의 성공적인 완료와 기타 관례적인 종료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회사는 트랜섬의 완전 자회사로 운영되며, 주식은 더 이상 나스닥에 상장되지 않는다.회사의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공개 매수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거래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SEC에 제출될 예정인 공개 매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랜섬의 법률 자문은 커크랜드 앤 엘리스 LLP가 맡고 있으며, 시그마트론의 독점 재무 자문은 링컨 인터내셔널이, 법률 자문은 그린버그 타우리그 LLP와 하워드 앤 하워드 변호사 사무소가 맡고 있다.

시그마트론은 일리노이주 엘크 그로브 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자 제조 서비스(EMS) 분야에서 독립적인 공급업체로 운영되고 있다.

EMS 부문은 인쇄 회로 기판 조립, 전자 기계 하위 조립 및 완전 조립된 전자 제품을 포함한다.

회사는 미국, 멕시코, 중국, 베트남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만에는 국제 조달 사무소와 준수 및 지속 가능성 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하여 트랜섬의 자회사인 '합병 자회사'는 회사의 모든 보통주에 대한 공개 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 매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이 통신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주식을 구매하겠다는 제안이나 판매 제안의 요청이 아니다.

공개 매수가 시작될 때, 트랜섬과 합병 자회사는 SEC에 공개 매수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개 매수 자료는 회사의 주주들이 공개 매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중히 읽고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정보를 포함할 것이다.이러한 자료는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SEC에 제출된 모든 문서도 SEC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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