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CCL, CARNIVAL CORP )은 10억 달러 규모의 5.875%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니발(이하 '회사')이 2025년 5월 21일에 10억 달러 규모의 5.875%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
이 채권은 2031년에 만기가 되며, 회사는 이 채권의 순수익을 사용하여 2026년 만기인 9억 9,300만 달러 규모의 7.625%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상환할 예정이다.
2026년 무담보 채권의 상환 조건은 채권 발행 완료와 함께 충족되었으며, 상환은 2025년 5월 2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과 2026년 무담보 채권의 상환은 회사의 이자 비용을 줄이고 향후 부채 만기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의 연속이다.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2026년 무담보 채권의 만기일까지 순이자 비용을 2천만 달러 이상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초에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2026년 무담보 채권의 부분 상환과 관련이 있다.또한, 채권을 규율하는 계약서에는 투자 등급 스타일의 약정이 포함되어 있다.
채권은 매년 6월 15일과 12월 15일에 이자를 지급하며, 첫 지급은 2025년 12월 15일에 이루어진다.채권은 무담보로 2031년 6월 15일에 만기된다.
이 채권은 카니발 plc와 회사 및 카니발 plc의 일부 자회사가 공동으로 보증하며, 이들 자회사는 회사의 우선 담보 부채, 기타 무담보 채권 및 전환사채도 보증한다.
채권은 1933년 증권법 제144A 조항에 따라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미국 외의 비미국 투자자에게는 증권법 제S 조항에 따라 제공된다.
이번 보도자료는 2026년 무담보 채권에 대한 상환 통지를 포함하지 않으며, 채권이나 기타 증권을 판매하거나 구매를 요청하는 제안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카니발은 세계 최대의 크루즈 회사이자 가장 큰 레저 여행 회사 중 하나로, AIDA 크루즈, 카니발 크루즈 라인, 코스타 크루즈, 큐나드,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P&O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및 시본 크루즈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크루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카니발은 향후 재무 상태와 관련된 여러 위험 요소를 언급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결과와 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사건과 조건, 법률 및 규정의 변화, 기후 변화와 관련된 요인들이 회사의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카니발의 재무 상태는 상당한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운영 유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회사는 부채를 서비스하고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현금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현금을 생성하는 능력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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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