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타워(AMT, AMERICAN TOWER CORP /MA/ )는 2032년 만기 선순위 채권 공모 가격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1일, 아메리칸타워가 2032년 만기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등록된 공모 가격을 발표했다.
총 원금 규모는 5억 유로(약 5억 6,200만 달러)로 설정되었으며, 이 채권의 이자율은 연 3.625%이다.채권은 액면가의 99.994%에 발행된다.
공모의 순수익은 약 4억 9,680만 유로(약 5억 5,840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인수 수수료 및 예상 공모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아메리칸타워는 이 순수익을 6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다통화 회전 신용 시설의 기존 부채 상환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공동 주관사는 바클레이스 은행,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ING 은행, 미즈호 인터내셔널, 모건 스탠리, SMBC 은행이다.
이 보도자료는 증권을 판매하거나 구매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해당 주 또는 관할권에서 등록 또는 자격이 없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권의 판매가 불법이다.
공모는 오직 투자설명서 및 관련 투자설명서 보충서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증권거래위원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칸타워는 149,000개 이상의 통신 사이트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REIT 중 하나로, 임대 통신 부동산의 독립적인 소유자, 운영자 및 개발자이다.
이 회사는 향후 운영 결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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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