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빌엔지니어링(MEC, Mayville Engineering Company, Inc. )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7일, 메이빌엔지니어링(증권 코드: MEC)은 전략적 지주회사인 타이드 록으로부터 Accu-Fab, LLC(이하 'Accu-Fab')를 총 1억 4천 5백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2025년 3분기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Accu-Fab은 대형 OEM에 첨단 금속 가공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직 통합 계약 제조업체로, 설계, 엔지니어링, 시트 금속 가공 및 통합, 전문 마감 등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Accu-Fab은 북캐롤라이나주 롤리와 일리노이주 휘링에 각각 약 20만 평방피트의 제조 공간을 갖춘 최첨단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의 사장 겸 CEO인 자그 레디는 "Accu-Fab은 고성장 신흥 시장에서 메이빌엔지니어링의 기존 성장 플랫폼과 매우 보완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잘 확립된 금속 가공업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는 즉각적으로 조정된 EBITDA, 조정된 EBITDA 마진 및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 잠재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Accu-Fab은 2024년 전체 연도 동안 약 6천 1백만 달러의 총 순매출과 1천 4백만 달러의 조정된 EBITDA를 기록했으며, 조정된 EBITDA 마진은 23%를 초과했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은 이번 거래를 현금 및 기존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신용 시설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수로 인해 2025년 동안 2천 8백만 달러에서 3천 2백만 달러의 순매출과 6백만 달러에서 8백만 달러의 조정된 EBITDA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메이빌엔지니어링의 상업적 범위를 강화하고 매력적인 신규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은 Accu-Fab의 고객 관계와 부가가치 서비스를 활용하여 매출 및 비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은 향후 3년 동안 약 1백만 달러의 연간 비용 시너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은 오늘 오전 9시(동부 표준시)에 Accu-Fab 인수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콜은 메이빌엔지니어링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은 1945년에 설립된 미국 기반의 수직 통합 가치 추가 제조 파트너로, 설계, 프로토타입 및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메이빌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최종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3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Accu-Fab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체 가공 및 조립, 공급망 관리 및 전문 마감 등의 부가가치 기능을 갖춘 업계 선도적인 금속 솔루션 계약 제조업체이다.
이번 발표는 향후 메이빌엔지니어링의 성장과 시장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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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