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시티뱅크그룹(CCBG, CAPITAL CITY BANK GROUP INC )은 리더십 전환을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일, 캐피탈시티뱅크그룹(증권코드: CCBG)의 이사회는 베서니 코럼을 캐피탈시티뱅크의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임명은 2025년 7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캐피탈시티뱅크의 130주년 기념 연도에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코럼은 은행 역사상 첫 여성 사장이 되며, 캐피탈시티뱅크의 사명과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깊은 헌신을 가지고 이 역할을 맡는다. 동시에, 51년간 캐피탈시티뱅크에 헌신해온 톰 바론이 캐피탈시티뱅크그룹의 사장 및 캐피탈시티뱅크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며, 이 또한 2025년 7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바론은 은행의 경영에 계속 참여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윌리엄 G. 스미스 주니어는 캐피탈시티뱅크그룹의 의장 및 CEO로서 기업 전략과 거버넌스를 감독하며 회사의 장기 재무 성과를 이끌어갈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가 성장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경영진의 다양성을 높이고 관리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을 반영한다.
코럼은 2015년부터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재직하며 상업 대출, 소매 시장 관리, 자산 관리, 정보 기술, 대출 및 예금 운영, 시설 관리 및 정보 보안 부서를 감독하는 주요 책임을 맡아왔다. 플로리다 은행가 협회의 임원으로 금융 산업에 뿌리를 두고 2006년 캐피탈시티뱅크에 합류하여 10년간 인사 책임자 및 캐피탈시티 서비스 회사의 사장으로 재직한 후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했다.
스미스는 "20년 가까이 베스의 뛰어난 리더십과 회사의 성공에 대한 헌신을 목격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말했다. 바론은 회사가 산업 변화와 진화하는 은행 환경을 헤쳐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1984년 은행 지주회사로 설립된 캐피탈시티뱅크그룹의 원래 설계자 중 한 명이며, 1995년에는 7개 브랜드를 통합하여 캐피탈시티뱅크라는 단일 이름으로 만들었다.
코럼은 테네시 대학교 마틴 캠퍼스에서 학사 학위를,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탈라해시 기념 의료재단 이사회 재무 담당, 빅 벤드 유나이티드 웨이 의장 및 북플로리다 커뮤니티 재단 의장직을 맡고 있다. 바론은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89년 플로리다 커뮤니티 은행가 협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캐피탈시티뱅크그룹은 플로리다 본사를 둔 가장 큰 상장 금융 지주회사 중 하나로, 약 45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캐피탈시티뱅크는 1895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플로리다, 조지아, 앨라배마에 62개의 은행 사무소와 105개의 ATM/IT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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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