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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힐링, 저속노화 오토파지 자가포식 ‘그레인 스페르미딘’ 출시

김신 기자 | 입력 : 2025-06-05 11:10

아임힐링, 저속노화 오토파지 자가포식 ‘그레인 스페르미딘’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아임힐링’이 신제품 ‘그레인 스페르미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임힐링에 따르면 ‘그레인 스페르미딘’은 국내 최대 함량의 스페르미딘 함유 제품으로 자연유래, 오직 밀배아 100%에서 자연발생한 스페르미딘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은 안티에이징보다 슬로우에이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저속 노화’, ‘역노화’ 등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시니어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포 오토파지(자가포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오토파지(자가포식)은 체내에서 손상되거나 노화한 세포를 스스로 제거하고 정상화시키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 세포를 제거하고 체내 세포 시스템을 정상화할 수 있다.

스페르미딘은 이러한 오토파지(자가포식) 기능을 활성화하고, 노화 세포를 정상화하는 데 기여하는 성분으로, 다양한 노화 관련 서적에서도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되는 성분이기도 하다.

특히 스페르미딘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내 생성 농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세포의 자정기능이 저하돼 추가적인 보충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아임힐링 그레인 스페르미딘은 첨가물이 전혀 없는 밀 배아 100%를 사용한 제품으로써, 간편하게 하루 한 포만 섭취하면 하루 1.5mg의 스페르미딘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제품 출시일 기준 국내 최대 함량의 스페르미딘 섭취량으로, 다양한 논문과 연구자료에서 요구하는 하루 1~2mg 스페르미딘 섭취 권장량을 충족하는 양이기도 하다.

아임힐링 관계자는 “’아임힐링 그레인 스페르미딘은 밀배아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스페르미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어떠한 부원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상태 그대로의 밀배아 100%로 섭취의 안전성을 높였다”며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HACCP(해썹) 시설에서 생산되며, 국제적인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FSSC 22000 인증까지 받은 건강식품”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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