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디에이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오산동 일원에 건립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테라스99 동탄'을 오는 4월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탄역을 도보 3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테라스99 동탄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중심부에 위치한다. 현재 SRT와 GTX-A 노선이 운행 중인 동탄역이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GTX-A 노선은 올해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삼성역 정차가 시작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난 2월 개청한 동탄구청도 가깝다. 단지 전면에는 축구장 12배 규모의 랜드마크 공원이 2027년 조성될 예정이며, 700병상 규모의 고려대 동탄병원(가칭)이 들어서는 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도 인근에서 진행 중이다.
내부는 실거주에 적합한 투룸 구조를 주력으로 배치했다. 전 호실에 테라스 또는 발코니를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실사용 면적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3베이(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으며,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과 전용 옥상정원 등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와 고급 로비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청약 문턱은 낮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 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오피스텔 규모가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초역세권 입지와 테라스 특화 설계를 갖춰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관심이 높다"며 "교통망 확충과 의료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 호재가 풍부해 실거주와 투자 수요를 동시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대로 537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