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어린이 성장 영양 브랜드 ‘아이팝’은 자사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빠른 배송을 위해 전용 물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팝은 리오더를 거듭하며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고객 사이에서 배송 지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공급 부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아이팝은 생산부터 물류 이관,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한 공급 시스템을 도입해, 어린이 영양제 제품이 생산되는 즉시 물류 거점을 통해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이팝은 의사, 한의사, 약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R&D팀이 설계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 성장 맞춤 영양 브랜드로, 성장촉진 특허성분과 국내산 녹용, 장어, 흑염소, 홍삼, 황기 등 프리미엄 한방 원료, MBP유단백, CBP,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께 배합해 성장판·순환·기초 체력까지 전방위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팝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재구매율과 반응 속에 공급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물류 속도와 재고 안정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다리지 않는 빠른 배송과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