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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식물 얘기, 사람 얘기

입력 : 2025-06-07 09:34

[이경복의 아침생각]...식물 얘기, 사람 얘기
[이경복의 아침생각]...식물 얘기, 사람 얘기
[이경복의 아침생각]...식물 얘기, 사람 얘기
[이경복의 아침생각]...식물 얘기, 사람 얘기
1.작년 가을 심은 양파가 알뿌리를 키우기 위해 잎새로 보내던 양분을 중단시키려 줄기가
꺾이면서 스스로 쓰러진 신기한 모습,
2.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난 게 아니라, 60~70년대 굶주림에 식구 줄이려
식모살이로 공장으로 울며 떠난 것,
3.떫은 맛 감나무꽃 먹기도 하고 실로 꿰어 목걸이도 만들고,
4.밤에 피던 달맞이꽃 낮에 피니 세상이 변했나, 꽃이 변했나?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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