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BNB PLAY가 틱톡 라이브(TikTok LIVE)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5 제주포럼’에 참여하며 그룹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BNB PLAY는 틱톡 라이브 그룹 사상 최초의 보컬 그룹인 ‘PLAY LIST(노이, 미노, 마로)’를 통해 6시간 이상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과 글로벌 시청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몰입도 높은 K-콘텐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유쾌한 인터랙션이 돋보였던 ‘제주도지사와의 깜짝 합동 콘텐츠’는 틱톡 오픈 스튜디오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포토존, 팔로우 인증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수많은 팬이 몰리며, BNB PLAY의 콘텐츠 파워와 그룹 라이브 브랜드 위상을 실감케 했다.
현재 BNB PLAY는 20여 명의 전문 아티스트를 보유 및 데뷔 준비 중이며, 이들은 연기, 댄스, 보컬에 특화된 집중 트레이닝을 거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매일 틱톡 라이브로 제작·송출하고 있다.
본사 스튜디오와 사무공간은 논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및 방송 전문가, K-POP 트레이너, 제작 스태프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BNB PLAY 박찬호 대표와 JCU 공동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BNB PLAY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LIVE 시장을 이끄는 중심 기업임을 보여주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그룹 LIVE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K-콘텐츠의 확장성과 깊이를 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 임채홍 의장 또한 “BNB PLAY는 ‘Integrated K-Creative Platform 기업’이라는 새로운 그룹 비전과 함께, 빠르게 다변화하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흐름을 주도하는 콘텐츠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주포럼이라는 상징적인 국제 행사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함께할 기회를 마련해준 틱톡 라이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BNB PLAY는 앞으로도 그룹 LIVE 아티스트들과 함께 숏폼과 라이브, 브랜드 협업과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이끌며, K-콘텐츠의 실시간 확장성과 팬덤 연결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