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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데이터(GPUS-PD), Gresham Worldwide와의 합의 체결로 2025년 10월 1일 이전에 파산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10 06:15

하이퍼스케일데이터(GPUS-PD, Hyperscale Data, Inc. )는 Gresham Worldwide와 합의 체결로 2025년 10월 1일 이전에 파산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데이터(이하 '회사')는 2025년 6월 9일, Gresham Worldwide(이하 'Gresham')와의 포괄적인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Gresham은 현재 회사가 다수의 경제적 이익을 보유한 방산 사업체로, 이번 합의는 Gresham의 Chapter 11 파산 절차에 따른 선순위 담보 채권자들과의 협의에 따른 것이다.

합의 계약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Gresham은 2025년 10월 1일 이전에 회사의 자회사로서 파산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Gresham의 파산 탈출 후, 하이퍼스케일데이터는 Gresham의 재무 결과를 자사의 재무제표에 재통합할 계획이며, 2025년 4분기에는 Gresham으로부터 최대 1천만 달러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Gresham의 재통합이 2025년 1월 1일에 이루어졌다면, 비GAAP 재무 지표에 따르면, 이는 회사의 2025년 연간 매출을 약 4천만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퍼스케일데이터는 2025년 전체 GAAP 기준 매출 가이던스를 1억 2,500만 달러에서 1억 3,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Gresham의 연간 기여를 포함한 예상 매출 런레이트는 다음과 같다. 이전 발표된 가이던스는 1억 1,500만 달러에서 1억 2,500만 달러였고, Gresham의 연간 기여는 4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따라서 총 예상 매출은 1억 5,500만 달러에서 1억 6,5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퍼스케일데이터의 밀턴 “토드” 아울트 III 회장은 "이번 합의는 Gresham의 전환점이며, 모든 관련 당사자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Gresham의 파산 탈출이 하이퍼스케일데이터에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의미 있는 매출 기여와 운영 모멘텀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퍼스케일데이터는 자사의 자회사인 Sentinum, Inc.를 통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며, 디지털 자산을 채굴하고 인공지능(AI) 생태계 및 기타 산업을 위한 공동 위치 및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데이터는 2025년 12월 31일경 Ault Capital Group, Inc.를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이 이루어지면 회사는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의 소유 및 운영만을 담당하게 된다.

2024년 12월 23일, 회사는 100만 주의 신규 지정된 Series F 교환 가능 우선주를 모든 보통주 주주에게 발행했다.

매각은 Series F 우선주를 ACG의 Class A 및 Class B 보통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이퍼스케일데이터는 2025년 10월 1일 이전에 Gresham이 파산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2025년 전체 매출이 1억 2,500만 달러에서 1억 3,5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Gresham의 재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연간 매출이 약 4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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