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골프존은 롯데렌터카와 협업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스크린골프대회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총 1억원 상당의 시상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1, 2차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결선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예선은 많은 골퍼들의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27일간 총 1만 6381라운드가 플레이 됐다.
2차 예선 역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아마추어 골프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라운드 횟수 제한 없이 상시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성적은 본인의 18홀 베스트 스코어로 기록된다.
2차 예선에서는 2명에게 럭키하와이 상으로 ‘LPGA 롯데 챔피언십’ 항공권∙숙박권 및 갤러리 참관권을 증정한다. 최다 보기 기록자 중 1명, 15번 홀 홀인원 기록자 중 1명으로 총 2명을 추첨한다. 2차 예선에 참여하기만 해도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1+1 쿠폰을 제공하는 참가상도 준비했다. 또 1, 2차 예선을 통과한 60명의 골퍼에게는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골프용품이 결승 출전권과 함께 제공된다.
결선은 오는 7월 19일 GTOUR & WGTOUR가 열리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차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60명이 결선에 출전해 최종 스크린골프 아마추어 우승자리를 가려낸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WGTOUR 스폰서사인 롯데렌터카와 함께 아마추어 골퍼분들께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LPGA 롯데 챔피언십 갤러리 참관권 특전 등 풍성한 혜택의 이번 2차 예선에도 많은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투어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