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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리프팅 기구 ‘에어버닝’, 2분기 판매량 1만1천 대 돌파

김신 기자 | 입력 : 2025-06-13 14:24

하체리프팅 기구 ‘에어버닝’, 2분기 판매량 1만1천 대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하체 리프팅 전용 운동기구 ‘에어버닝’이 올해 2분기 판매량 1만1천 대를 넘기며 홈트레이닝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에어버닝 측은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4차례 완판을 기록했으며, 최근 입고된 15차 물량 역시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에어버닝의 성과는 소비자 중심의 제품력과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주요 소비자층이었던 30~40대 여성층을 넘어, 최근에는 20대 초반의 젊은 층에서도 구매 수요가 확대되며 시장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제품은 국내 최초로 96도 오버레일 압착 기술을 적용해 허벅지와 골반 사이의 ‘리프팅존’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견고한 5T 프레임, 소음 저감 설계, 스마트 카운팅 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강점으로 꼽힌다.

에어버닝은 업계 최고 수준인 3천일 품질보증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운동 효과에 대한 체감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많다”며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홈트레이닝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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