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원 인테리어 전문 시공업체 ‘김도형 사무실 인테리어’가 6월 한 달간 병원 공간을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도형 대표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 건축 대회 시공을 수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병원과 사무실 등 상업용 공간에 특화된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 경험을 통해 디자인 역량도 인정받았다.
시공은 38년 경력의 오경묵 건축관리 전문가와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지닌 기술진이 직접 맡아 현장의 품질을 관리한다.
그간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학교 및 관공서의 리모델링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업체 측은 “병원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담을 기획했으며, 7월에는 새로운 업종을 대상으로 무상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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