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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시어뱅코프(GBCI), 텍사스의 구란티 뱅크 인수로 남서부 시장 확장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25 06:23

글래시어뱅코프(GBCI, GLACIER BANCORP, INC. )는 텍사스의 구란티 뱅크를 인수해서 남서부 시장을 확장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4일, 글래시어뱅코프(이하 '회사')와 구란티 뱅크쉐어스(이하 '구란티')는 구란티를 전액 주식 거래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글래시어뱅코프의 27번째 은행 인수이며, 지난 10년간 13번째로 발표된 거래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구란티의 총 자산은 32억 달러, 총 대출은 21억 달러, 총 예금은 27억 달러에 달한다.

글래시어뱅코프와 구란티의 이사회는 이 거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이는 규제 승인, 구란티 주주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계약에 따르면 거래가 완료되면 구란티 주주들은 구란티 주식 1주당 글래시어뱅코프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2025년 6월 23일 기준 글래시어뱅코프 주가가 41.58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거래는 총 4억 7,62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거래가 완료되면 구란티 뱅크 & 트러스트는 '구란티 뱅크 & 트러스트, 글래시어 뱅크의 부서'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래시어뱅코프의 랜디 체슬러 CEO는 "구란티 뱅크 & 트러스트를 글래시어 가족의 새로운 은행 부서로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이번 인수는 남서부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란티의 타이 압스턴 CEO는 "구란티 뱅크 & 트러스트는 텍사스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은행으로, 글래시어뱅코프와의 파트너십은 미래를 위한 완벽한 기회"라고 말했다.

글래시어뱅코프는 이번 거래에 대해 2025년 6월 25일 오전 7시(산악 표준시)부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해당 콜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웹캐스트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글래시어뱅코프는 이번 거래에 대해 스티븐스 주식회사를 재무 자문사로, 밀러 내쉬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었다.

구란티는 키프 브루예트 & 우즈를 재무 자문사로, 노턴 로즈 풀브라이트를 법률 자문사로 두었다.

글래시어뱅코프는 1913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텍사스주 마운트 플레전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글래시어뱅코프는 이번 인수를 통해 텍사스 시장에 진입하게 되며, 이는 회사의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결정이다.글래시어뱅코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주주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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