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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리스파이낸셜(WLFC), 컨설팅 및 자문 부문 매각 완료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7-01 06:48

윌리스리스파이낸셜(WLFC, WILLIS LEASE FINANCE CORP )은 컨설팅 및 자문 부문을 매각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윌리스리스파이낸셜(증권코드: WLFC)은 2025년 6월 30일, 브리젠드 자산 관리 유한회사(BAML)의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BAML은 윌리스리스파이낸셜의 컨설팅 및 자문 부문으로, 일본의 미쓰이(Mitsui)와의 합작회사인 윌리스 미쓰이 & 코 엔진 서포트 유한회사(WMES)에 매각됐다.

이번 거래는 2025년 6월 30일에 종료됐으며, BAML은 공식적으로 윌리스 미쓰이 & 코 자산 관리 유한회사(WAML)로 이름이 변경된다.이는 합작회사 구조 내에서의 새로운 위치와 향후 확대된 전략적 역할을 반영한다.

이번 거래는 WMES 플랫폼을 강화하여 기술 컨설팅 및 기록 관리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항공 자산 관리의 능력, 범위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WMES는 2011년에 설립되어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3억 8천만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확대에 따라 이 수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윌리스리스파이낸셜의 최고경영자(Austin C. Willis)는 "이번 거래는 WLFC와 미쓰이 간의 파트너십에 있어 이정표가 된다. 이는 WMES의 공동 작업을 더욱 밀접하게 하고, 상당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미쓰이의 항공 사업부 총괄 매니저(Yuichi Nagata)는 "이번 거래를 통해 WLFC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WMES의 범위를 확장한다. 이는 글로벌 항공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위치를 마련하고, 종합적인 엔진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서의 합작회사의 역할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

윌리스리스파이낸셜은 WMES의 50% 소유주로 남아 있으며, 자산 임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WMES의 서비스를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윌리스리스파이낸셜은 대형 및 지역 상용 항공기 엔진, 보조 전원 장치 및 항공기를 항공사,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및 유지보수, 수리 및 개조 제공업체에 임대한다.

이러한 임대 활동은 윌리스 자산 관리 유한회사와 통합되어 있으며, 엔진 및 항공기 거래, 엔진 임대 풀 및 자산 관리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윌리스 지속 가능한 연료는 항공의 탈탄소화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에서 논의된 사항은 역사적 정보 외에도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기대만을 제공하며 보장하지 않는다. 실제 결과는 미래 예측 진술에서 논의된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차이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항공 산업 및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쟁, 테러 활동 및 COVID-19 팬데믹과 같은 사건의 영향, 유가 변동, 인플레이션 상승 및 세계 시장의 혼란 등이 있다.

또한, 항공 산업의 동향 및 이러한 동향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항공기 및 엔진 소유 및 임대와 관련된 위험, 장비 구매, 판매 및 임대 협상 성공 여부, 자산의 시장 가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사항은 회사의 연례 보고서(Form 10-K) 및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된 기타 지속적 및 현재 보고서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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