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더스트리즈그룹(AIRI, AIR INDUSTRIES GROUP )은 미 공군 B-52 폭격기용 랜딩 기어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0일, 에어인더스트리즈그룹(이하 회사)은 미 공군 B-52 폭격기용 랜딩 기어 조립품에 대한 5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른 납품은 2026년 말부터 시작되어 2027년 3분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주문은 회사가 애프터마켓 스페어에 대한 집중을 강화한 결과이며, 새로운 고객으로부터의 첫 번째 주문이다.
에어인더스트리즈그룹의 최고경영자 루 멜루조는 "B-52는 잘 알려진 항공기로 미 공군의 필수 자산이다. 이 항공기는 수십 년 동안 비행해 왔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25년간 더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76대의 항공기가 운영 중이며, 이 항공기를 지원하기 위한 애프터마켓 제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정밀 부품 및 조립품을 대형 항공우주 및 방산 주요 계약자에게 공급하는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랜딩 기어, 비행 제어 장치, 엔진 마운트 및 항공기 제트 엔진, 지상 터빈 및 기타 복잡한 기계의 부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는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이자 비용과 같은 거래의 재무적 영향을 제외하고 결과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판단하여 조정된 EBITDA라는 비GAAP 재무 지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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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