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스타뱅크쉐어스(CIVB, CIVISTA BANCSHARES, INC. )는 농민 저축은행이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보통주 공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0일, 오하이오주 샌더스키 및 스펜서 - 시비스타뱅크쉐어스는 농민 저축은행과의 최종 합병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이 계약에 따라 시비스타는 농민 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합병 후 회사의 총 자산은 약 44억 달러, 총 순 대출은 약 32억 달러, 총 예금은 약 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비스타는 보통주 3,294,120주를 주당 21.25달러에 공모하는 공모를 시작했다.
이 공모의 총액은 7천만 달러에 달하며, 인수자에게는 추가로 494,118주의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30일 옵션이 부여된다.
이 공모로 인한 총 수익은 약 7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인수자들이 옵션을 전량 행사할 경우 총 수익은 약 8천 5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시비스타는 이 공모로 얻은 순수익을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농민 저축은행의 인수는 메디나 및 로레인 카운티에 두 개의 지점을 추가하며, 약 1억 8천 3백만 달러의 저비용 핵심 예금을 확보하게 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농민 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2억 8천 5백만 달러, 순 대출은 1억 4천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경영진은 이번 인수가 시비스타가 농민 저축은행의 강력한 시장에 상업 대출 플랫폼을 확대하고, 46%의 대출-예금 비율을 가진 농민 저축은행의 잉여 유동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시비스타의 CEO인 데니스 G. 샤퍼는 "농민 저축은행을 시비스타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인수는 오하이오 북동부에서의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은행에 대한 우리의 공동의 헌신을 반영한다.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주주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농민 저축은행의 CEO인 톰 리는 "시비스타와의 파트너십은 농민 저축은행과 우리가 제공하는 지역 사회에 흥미로운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 시비스타는 개인화된 서비스와 지역 사회 가치를 깊이 있게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전환이 고객들에게 확대된 기회와 향상된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라, 시비스타는 농민 저축은행의 모든 주식에 대해 총 3천 4백 9십 2만 5천 달러의 현금과 1,434,491주의 보통주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25년 7월 9일 시비스타의 보통주 종가인 24.72달러를 기준으로 약 7천 4백만 달러의 거래 가치를 의미한다.
이번 거래는 농민 주주들의 승인, 모든 필요한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된 후 2025년 4분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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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