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온, 프리미엄 다이어트 보조제 ‘라이트온’ 선보여…헬스케어 시장에 신소재 솔루션 제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오브온(OVEON)이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알파CD(알파사이클로덱스트린)와 지방억제 특허 균주 LM1019를 함께 배합한 프리미엄 다이어트 보조제 ‘라이트온’을 새롭게 선보이며, 건강한 체중 관리를 돕는 과학적 루틴을 제안하고 있다.

‘라이트온’은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받은 고기능성 원료 알파CD를 42,000mg 고함량 함유하고 있으며, 1g으로 약 9g의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방축적 억제 효과로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LM1019를 함께 배합하여, 기존 알파CD 단독 제품과는 차별화된 복합 기능성 시너지를 구현했다.

또한 피로 회복과 체지방 감소,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C, 녹차추출물, 아삭이고추, 레몬밤, L-카르니틴 등의 부원료를 더해 입체적인 체형 관리와 컨디션 케어를 함께 고려한 제품 설계가 돋보인다.

맛과 섭취 방식도 간편하다. 톡톡 튀는 스파클링 입자에 풋사과 맛을 더한 분말 스틱형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데일리 루틴에 휴대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오브온 관계자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몸에 부담 없이 지속 가능한 루틴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라이트온은 지방 배출과 균형 잡힌 체내 환경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리미엄 다이어트 보조 루틴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