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2025 KCAI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최우수 업체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카시트·유모차 세탁 전문 기업 ‘우리아이’가 2025 KCAI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5 KCAI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는 산업별 브랜드 영향력과 시장 내 소비자 반응을 기준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 제도다. ‘우리아이’의 이번 최우수 업체 선정은 서비스 전반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뛰어난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아이’는 영유아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에서 세척하기 까다로운 카시트 및 유모차 세탁을 대행해 주는 프리미엄 세탁 전문 기업이다. 세균과 이물질이 쉽게 쌓이는 아이 용품의 특성을 고려해 초음파 세척을 통해 세균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UV 살균, 열풍 살균, 플라즈마 이온 살균까지 적용한 4중 살균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구현한다.

아울러 ‘우리아이’는 더마테스트 인증을 포함한 각종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며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이성종 대표가 직접 세탁 공정 전반을 관리하며 안전한 세탁 공법과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세탁 업체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우리아이 이성종 대표는 “당사는 영유아 제품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세탁 공정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시스템과 철저한 위생 관리 체계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이번 ‘2025 KCAI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세탁 서비스를 넘어 우리 아이를 위한 진정한 케어 파트너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생과 안전은 물론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