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키즈카페, 쾌적한 실내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나들이 소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연일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실내 가족 나들이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 운영 중인 실내 놀이터 ‘챔피언’ 키즈카페가 실내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나들이를 소개한다.

‘챔피언’, ‘챔피언더블랙벨트’, ’챔피언1250’ 등의 어린이 실내 놀이터는 고공 놀이기구, 도전형 코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어린이의 신체 발달과 창의적 놀이를 돕는다. 운영사 플레이타임 중앙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주요 매장의 리뉴얼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아울렛고양점 챔피언 지점을 시작으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롯데몰 수지점의 챔피언더블랙벨트 지점에는 시그니처 놀이기구 ‘렛츠트위스트’가 설치됐다. 이 시설은 원그로브점에 도입 후 3달간 2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인기 콘텐츠로, 지점의 분위기와 방문 어린이의 놀이경험을 환기할 콘텐츠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몰입형 탈출 미션 프로그램 <비밀의 방: 연구소X>도 확대 도입된다. 강동점 챔피언1250에서 첫 선을 보인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7월 내 스타필드 고양점 챔피언1250X, 롯데몰 수지점 챔피언더블랙벨트에 순차 도입되며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협동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방학 시즌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플레이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간 매주 다른 쿠폰을 제공하는 ‘플레이위크’ 프로모션이 진행 중으로 보호자와 아이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플레이타임중앙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실내 놀이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콘텐츠 품질과 안전 점검은 물론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타임중앙은 ‘챔피언1250’, ‘챔피언 더 블랙벨트’, ‘플레이타임’, ‘상상스케치’ 등 20여 개 키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 개 매장을 통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며, 종합 놀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