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FFIN, FIRST FINANCIAL BANKSHARES INC )는 자사주 매입 계획을 갱신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2일,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의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계획을 갱신하여 보통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갱신된 계획에 따라, 회사는 매입 기한을 2025년 7월 31일에서 2026년 7월 31일로 연장하고 최대 50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자사주 매입은 공개 시장에서, 비공식 거래에서 또는 관련 증권 법규를 준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회사의 재량에 따라 진행된다.
매입 시기와 매입 주식 수는 가격, 거래량, 기업 및 규제 요건, 연방준비제도의 비반대 의견 및 시장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자사주 매입 계획은 사전 통보 없이 언제든지 중단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 2025년 7월 23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는 기존 자사주 매입 계획의 갱신을 발표했다.
갱신된 계획에 따라, 회사는 2025년 7월 22일 기준으로 발행된 주식의 약 3.5%에 해당하는 500만 주를 2026년 7월 31일까지 매입할 수 있다.
이사회는 이전에 2025년 7월 31일까지 최대 500만 주의 보통주 매입을 승인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 계획은 경영진이 회사와 주주에게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과 가격에 따라 주식을 매입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주식 매입은 공개 시장, 블록 거래 또는 비공식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며, 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자사주 매입 계획 하에서는 회사가 매입해야 할 최소 주식 수는 없다. F. Scott Dueser 회장은 "퍼스트파이낸셜은 은행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본 위치 중 하나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식 가격이 매력적일 때 자사주 매입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주주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계획의 갱신은 우리 회사에 대한 이사회의 신뢰를 보여준다."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는 텍사스주 아빌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인 퍼스트파이낸셜뱅크를 통해 텍사스 내 79개 지점을 운영하는 금융 지주회사이다.
회사는 또한 퍼스트파이낸셜신탁 및 자산관리회사와 기술 운영 회사인 퍼스트테크놀로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는 NASDAQ 글로벌 선택 시장에 FFIN이라는 거래 기호로 상장되어 있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자본 위치가 강력하며, 자사주 매입 계획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회사는 500만 주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가 매력적일 때 주주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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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