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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퍼시픽(UNP)과 노퍽서던, 합병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7-29 20:41

유니언퍼시픽(UNP, UNION PACIFIC CORP )은 노퍽서던이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철도를 구축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9일, 유니언퍼시픽(Union Pacific Corporation)과 노퍽서던(Norfolk Southern Corporation)은 합병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 계약은 유니언퍼시픽이 노퍽서던을 인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철도를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두 회사는 50,000마일 이상의 노선으로 43개 주를 연결하고, 약 100개의 항구와 북미의 거의 모든 지역을 연결할 예정이다.

이 조합은 미국의 공급망을 혁신하고, 미국 제조업의 산업력을 발휘하며, 노동조합 일자리를 보존하는 새로운 경제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유니언퍼시픽은 노퍽서던을 주식과 현금 거래로 인수하며, 주당 320달러의 가치를 의미한다.

이는 2025년 7월 16일 유니언퍼시픽의 주가에 비해 25%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이다.

노퍽서던의 기업 가치는 850억 달러로 평가되며, 두 회사의 결합으로 2,50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이 탄생할 예정이다.

유니언퍼시픽의 CEO인 짐 베나(Jim Vena)는 "철도는 산업 혁명 이후 미국을 건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거래는 산업 발전의 다단계"라고 말했다.

유니언퍼시픽과 노퍽서던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우수성을 통해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결합은 미국의 제조업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국가 방어를 강화하며, 미국 납세자들의 도로 유지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두 회사는 연간 약 56억 달러를 인프라, 혁신 및 네트워크 확장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이 거래는 2027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니언퍼시픽의 CEO인 짐 베나는 통합된 회사의 CEO로 남을 예정이다.이 거래는 유니언퍼시픽과 노퍽서던의 주주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로 인해 두 회사는 고객에게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유니언퍼시픽과 노퍽서던의 결합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니언퍼시픽과 노퍽서던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합병 후에는 더욱 강력한 재무 구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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