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글로벌마켓

비리디안쎄라퓨틱스(VRDN), 기세이 제약과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7-30 20:40

비리디안쎄라퓨틱스(VRDN, Viridian Therapeutics, Inc.\DE )는 기세이 제약과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리디안쎄라퓨틱스가 2025년 7월 30일 기세이 제약과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기세이에 대해 IGF-1R을 타겟으로 하는 인간화 단클론 항체인 벨리그로투그와 VRDN-003을 일본에서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으로 7000만 달러를 수령하며, 특정 개발, 규제 및 판매 이정표 달성 시 최대 3억 1500만 달러의 추가 지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일본에서의 순매출에 따라 20%대에서 30%대 중반의 비율로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기세이는 일본에서의 라이선스 제품 개발 및 규제 승인, 상용화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며,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기세이의 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 라이선스 제품의 제조 및 공급을 담당한다.

협력 계약의 기간은 모든 라이선스 제품에 대한 로열티 기간이 만료되고 특정 지급 의무가 충족될 때까지 유효하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의 스티브 마호니 CEO는 "경쟁이 치열한 파트너십 과정을 거쳐 기세이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세이의 무츠오 칸자와 회장은 "벨리그로투그와 VRDN-003이 일본의 TED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현재 TED 치료를 위한 여러 후보 물질을 임상에서 진행 중이며, 벨리그로투그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을 포함한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VRDN-003을 TED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최상의 피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두 개의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비리디안쎄라퓨틱스는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세이는 일본의 제약 회사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통해 세계의 건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비리디안쎄라퓨틱스의 TED 포트폴리오와 기세이의 희귀 질환 개발 및 상용화 전문성을 결합한 것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마켓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