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퓸스(IPAR, INTERPARFUMS INC )는 2025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5일, 뉴욕에서 인터파퓸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순매출은 33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며, 상반기 순매출은 673백만 달러로 1% 증가했다.
총 매출 총이익률은 66.2%로, 전년 동기 대비 170bp 상승했으며, 운영 이익은 59백만 달러로 9% 감소했다.운영 이익률은 17.7%로, 120bp 하락했다.
인터파퓸스에 귀속된 순이익은 32백만 달러로, 13% 감소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0.99달러로 13% 감소했다.
2025년 상반기 순이익은 74백만 달러로, 4% 감소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2.32달러로 4% 감소했다.
2025년 2분기 평균 달러/유로 환율은 1.13으로, 전년 동기 1.08에 비해 상승했으며, 이는 순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터파퓸스의 회장 겸 CEO인 장 마다르는 미국 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향수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유통 네트워크의 강점을 통해 이 환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와 서유럽 시장은 각각 7%와 3%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향수 매출은 12% 감소했다.중남미 시장은 7% 증가했으며, 동유럽 시장은 14% 증가했다.그러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은 19% 감소했다.
인터파퓸스는 롱샴프와의 독점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으며, 2025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2025년 순매출 목표는 15억 1천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 목표는 5.35달러로 설정했다.또한, 2025년 9월 30일에 주당 0.80달러의 정기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무 상태는 양호하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5백만 달러, 운전 자본은 654백만 달러에 달한다.
2025년 상반기 운영 현금 흐름은 31백만 달러 개선되었으며, 재고 관리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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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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