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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레큘린바이오텍(MBRX), 간암 치료를 위한 Annamycin의 유망한 전임상 데이터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8-06 22:00

몰레큘린바이오텍(MBRX, Moleculin Biotech, Inc. )은 간암 치료를 위한 Annamycin의 유망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6일, 몰레큘린바이오텍은 자사의 주요 약물 후보인 Annamycin(비독점명 naxtarubicin)의 유망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간세포암(HCC), 대장암 간 전이, 췌장관 선암(PDAC) 간 전이 등 다양한 원발성 및 전이성 간암에 대해 상당한 효능을 보여줬다.이는 간 및 기타 장기에 대한 표적 축적의 결과로 여겨진다.

이러한 발견은 MD 앤더슨 암 센터에서 최근 열린 셸비-라빈 췌장암 심포지엄에서 몰레큘린의 과학 자문 위원회 의장인 발데마르 프리베 박사에 의해 발표된 포스터에서 강조됐다.Annamycin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장기에서의 표적 축적: 전임상 연구는 Annamycin이 간, 비장, 폐 및 췌장에서 도세탁셀(DOX)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농도를 나타내는 독특한 장기 지향적 특성을 보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표적 축적은 간에 국한된 종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데 중요하다.
- 원발성 간세포암(HCC) 모델에서의 효능: Annamycin은 원발성 HCC 모델(Hepa 1-6 Luc)에서 뛰어난 항종양 활성을 보여줬으며, 치료받은 동물에서 종양 진행이 현저히 감소하고 생존율이 개선됐다.

- 대장암 간 전이에 대한 강력한 영향: 대장암(C26 Luc)의 간 전이 모델에서 Annamycin은 전이성 성장을 유의미하게 억제하고 생존 기간을 연장해, 대장암 환자의 약 50%에 영향을 미치는 간 전이에 대한 잠재력을 강조했다.

- 췌장암 간 전이에 대한 유망한 결과: Annamycin은 간에 이식된 인간 췌장관 선암(MIA PaCa-2)에서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효능을 보여줘, 간이 포함된 진행성 췌장암 관리에서의 잠재적 역할을 시사했다.

-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이전의 전임상 및 임상 결과와 일치하게, Annamycin은 낮거나 없는 심장독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줘, 전통적인 안트라사이클린인 도세탁셀과 비교해 중요한 장점이 있다. 이는 42명의 피험자 중 32명이 FDA가 설정한 안트라사이클린의 평생 최대 허용 수준을 초과해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독성의 증거가 없었던 임상 시험에서 관찰됐다.

몰레큘린의 회장 겸 CEO인 월터 클렘프는 Annamycin의 잠재력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AML 및 연조직 육종 폐 전이에 대한 초기 프로그램 외에도 Annamycin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몰레큘린은 Annamycin이 간암 치료에 있어 강력하고 차별화된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몰레큘린은 AML 및 STS 폐 전이를 치료하기 위해 Annamycin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약물은 최초의 비심장독성 안트라사이클린으로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몰레큘린은 WP1066이라는 면역/전사 조절제를 개발 중이며, 이는 p-STAT3 및 기타 종양 유전자 전사 인자를 억제하고 자연 면역 반응을 자극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한 WP1122와 같은 항대사물질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병원성 바이러스 및 특정 암 적응증의 잠재적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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