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콜랩(ECL, ECOLAB INC. )은 줄리 휘랜이 이사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6일, 이콜랩의 이사회는 줄리 P. 휘랜을 독립 이사로 임명했다.휘랜은 이사회 감사 및 재무 위원회에도 임명됐다.
휘랜은 소매, 기술 및 환대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가진 재무 임원 및 비즈니스 리더로, 익스피디아 그룹과 윌리엄스 소노마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재직한 바 있다.또한, 익스피디아 그룹의 이사로서 감사 위원회 의장직도 수행했다.
이콜랩의 회장 겸 CEO인 크리스토프 벡은 "줄리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의 광범위한 이사 및 임원 경험을 통해 이콜랩 이사회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독특한 관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녀의 복잡한 재무 조직 관리 및 소매, 기술, 환대 분야에서의 수익성 증대에 대한 깊은 전문성이 우리가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콜랩 이사회에서 독립 이사로 활동하는 데이브 맥클래넌은 "이콜랩 이사회는 글로벌 리더십 역할에서 광범위한 임원 경험을 가진 세계적 수준의 이사들을 계속 유치하고 있다. 줄리는 우리의 재무 및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 계획 및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할 환상적인 추가 인물"이라고 말했다.
휘랜은 "데이브, 크리스토프 및 이사회에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린다. 이콜랩은 강력한 주주 수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회사의 비즈니스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휘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익스피디아 그룹의 CFO로 재직했으며,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윌리엄스 소노마의 CFO로 활동했다.
그녀는 2001년 윌리엄스 소노마에 합류하여 기업 재무 계획 조직의 리더로 시작해 기업 회계 담당자, 재무 담당자 및 CFO로서 책임을 확대해 나갔다.
휘랜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익스피디아 그룹의 이사로 활동했으며, 감사 위원회 의장직도 맡았다.
그녀는 공인 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페퍼다. 대학교에서 이학사 및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콜랩은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며, 연간 16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약 4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콜랩은 고객에게 종합적인 과학 기반 솔루션, 데이터 기반 통찰력 및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식품 안전을 증진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며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한다.
이콜랩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식품, 의료, 하이테크, 생명 과학, 환대 및 산업 시장의 고객들에게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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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