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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차징(BLNK), 모든 지급 의무 및 책임 면제 합의 도달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8-07 10:28

블링크차징(BLNK, Blink Charging Co. )은 모든 지급 의무 및 책임 면제에 합의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6일, 블링크차징(나스닥: BLNK)과 엔보이 테크놀로지스(이하 '엔보이')의 전 주주 간에 상호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합의는 블링크차징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엔보이가 부동산 커뮤니티를 위한 전기차(EV) 카셰어링 서비스의 선도 제공업체로서의 역할을 반영한 것이다.

새로운 수정안에 따르면, 엔보이의 전 주주에 대한 유일한 남은 지급 의무는 완전히 이행되었으며, 블링크차징은 모든 청구 및 책임으로부터 면제된다.

이는 1천만 달러의 블링크차징 보통주 발행과 1천1백만 달러의 총 가치를 가진 워런트 발행을 통해 이루어진다.워런트는 특정 주가 달성 조건에 따라 세 가지 트랜치로 나뉘어 발행된다.블링크차징은 엔보이의 전 주주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워런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2백5십만 달러 상당의 워런트는 블링크의 보통주가 주당 1.70달러에 도달할 경우 7일 연속으로 유효하며, 2백5십만 달러 상당의 워런트는 주당 2.10달러에 도달할 경우 7일 연속으로 유효하다.

마지막으로 6백만 달러 상당의 워런트는 주당 4.85달러에 도달할 경우 7일 연속으로 유효하다.

모든 블링크차징 보통주는 최초 발행일 또는 워런트 행사일로부터 120일의 리크아웃 기간 동안 판매가 제한되며, 하루 최대 2% (마지막 30일 동안 5%)의 판매가 가능하고, 월 최대 20%의 판매가 허용된다.블링크차징은 2025년 2분기 실적을 검토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엔보이는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차 플릿 기술 및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업체로, 미국 내 사적 재산에 대한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링크차징은 전 세계 전기차 충전 장비 및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혁신적인 충전 솔루션을 통해 운전자가 전기 교통수단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링크차징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는 블링크 EV 충전 네트워크, EV 충전 장비 및 EV 충전 서비스가 포함된다.블링크차징은 다양한 장소에서의 채택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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