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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천암 주지 원경스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효 음악회 개최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09-30 16:08

인터뷰중인 옥천암 주지 원경스님
인터뷰중인 옥천암 주지 원경스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대문구의 전통사찰 옥천암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효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6일 옥천암 경내 마련한 특설무대와 관객석에서는 ‘효 음악회 – 피안의 향기’라는 이름으로 음악회가 진행 되었으며, 지역내 복지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초청 되었다.

트로트가수 빈예서양의 무대와 어르신들
트로트가수 빈예서양의 무대와 어르신들
이번 무대는 성악으로 시작해 국악 그리고 트로트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으로는 ‘소리꾼 이이화와 국악단’, 바리톤 유훈석, 그리고 빈예서가 이름을 올렸다.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은 “옥천암은 도심 속에 자리해 지역사회와 떨어져 생각할 수 없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음악회 같은 소규모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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