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스바이오파마(ZBIO, Zenas BioPharma, Inc. )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7일, 제나스바이오파마(이하 '제나스' 또는 '회사')가 이노케어파마(이하 '이노케어')와 라이센스 계약(이하 '이노케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이노케어는 제나스에게 특정 소분자 화합물 및 관련 제품을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부여했다.
제나스는 다발성 경화증(MS) 분야에서 오렐라부티닙(Bruton’s Tyrosine Kinase, BTK 억제제)의 독점 권리를 확보했으며,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및 대만을 제외한 모든 비종양 적응증에 대한 권리도 포함된다.
또한 제나스는 ZB021(IL-17AA/AF 억제제) 및 ZB022(TYK2 억제제)의 개발 권리도 확보했다. 제나스는 이노케어에 대해 3,500만 달러의 선불 현금 지급과 50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했으며, 이는 제나스의 발행된 보통주 약 10.6%에 해당한다.
제나스는 오렐라부티닙의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할 때 2,000,000주의 보통주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 따라 제나스는 오렐라부티닙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책임을 지며, 이노케어는 종양 적응증에 대한 전 세계 권리를 보유한다. 제나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의 현금 지급 및 주식 발행을 포함한 추가적인 마일스톤 지급을 약속했다.
이노케어는 제나스의 제품에 대해 연간 순매출의 고수익률을 포함한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제나스는 2025년 10월 8일 오전 8시(동부 표준시)에 이번 계약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노케어는 2025년 10월 9일 오전 8시 30분(베이징 시간)에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나스는 현재 3개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들 제품의 상용화가 기대된다.
제나스는 오렐라부티닙을 통해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나스의 현재 재무 상태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약 3억 2천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4분기까지 운영 비용 및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나스는 2026년 1분기까지 7천5백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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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