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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뉴랩, K-뷰티의 과학을 입은 ‘9일 톤업 세럼’, 9가지 핵심 성분 설계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10-20 09:38

루미너스 핏 톤업 캡슐 세럼, 자극 없는 피부 톤 개선 솔루션 제시

씨뉴랩, K-뷰티의 과학을 입은 ‘9일 톤업 세럼’, 9가지 핵심 성분 설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K-뷰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K-뷰티는 단순한 감성 마케팅을 넘어 성분과 효능 중심의 과학적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씨뉴랩(C’NEW LAB)은 대표 제품 ‘루미너스 핏 톤업 캡슐 세럼’을 통해 K-뷰티의 기술력과 피부 과학을 결합한 차세대 톤업 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루미너스 핏 톤업 캡슐 세럼은 단순히 피부를 밝히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 내 멜라닌 생성부터 산화·진정·광채 회복까지 9가지 핵심 성분이 순환 구조로 작용하는 포뮬러다. 대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멜라닌 이동을 차단해 잡티 생성을 예방하고, 글루타티온과 풀러렌 복합체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정돈한다. 세 성분의 시너지는 ‘맑고 균일한 피부를 만드는 K-뷰티의 과학적 접근’을 상징한다.

또한 알파-알부틴, 트라넥사믹애씨드, 코직애씨드는 피부 내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며, 판테놀과 글리시리직애씨드는 자극을 완화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에칠아스코빌에텔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는 빛을 잃은 피부에 투명한 생기를 부여하고, 산화된 피부의 광채를 회복시킨다.

씨뉴랩 관계자는 “루미너스 핏 세럼은 성분 하나로 효능을 내는 제품이 아니라 각 단계별로 피부 톤을 다각적으로 개선하는 K-뷰티형 ‘시스템 포뮬러’”라며 “멜라닌 억제, 진정, 항산화, 광채의 연결 구조가 피부를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씨뉴랩의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씨뉴랩은 성분 설계 기반의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신뢰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측은 “감성에서 과학으로, 단기 효과에서 지속 효능으로 이동하는 것이 씨뉴랩이 바라보는 K-뷰티의 다음 단계”라고 강조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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