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세금 상태 궁금해”…비즈넵 부스, 세무 진단 체험 대기 줄로 ‘북적’
- “복잡한 세무, 전문가가 짚어드려요”…현장 심층 상담으로 맞춤형 전략 제시
- 비즈넵 환급·케어 등 통합 세무 솔루션 소개…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로 열기 더해
비즈넵 부스 전경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을 운영하는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비즈넵은 이번 행사에서 사장님들을 위한 ‘세무 건강검진’을 테마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바쁜 사업 운영으로 세금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세무 관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부스 방문객은 현장에서 즉시 확인 가능한 세무 진단을 통해 더 낸 세금이나 누락된 공제 항목이 있는지, 가산세 부과 위험은 없는지 등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세무 리스크를 바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사업장의 수익 구조 안정성과 장부 관리 상태 등 경영 전반을 점검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세무 점검을 원하는 사장님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부스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진단 체험에 참가한 방문객에게 제공된 ‘비즈넵 2026 세무 달력’은 행사 중 조기 소진되었고,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이어진 ‘1:1 전문 세무 상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현장에 배치된 전문 세무 인력은 각 방문객의 진단 리포트를 바탕으로, 환급금 수령 방법, 절세 전략, 기장 관리 등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세무 고민 해결에 도움을 제공했다. 상담존은 행사 내내 대기 줄이 이어질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지엔터프라이즈 이성봉 대표는 “현장에서 많은 사장님을 직접 만나며 세무 관리에 대한 고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드릴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비즈넵은 앞으로도 사업자 분들이 복잡한 세무 걱정 없이 사업 본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정교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넵은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세무 기장 서비스 ‘비즈넵 케어’, 세무 특화 AI 어시스턴트 ‘비즈넵 세나’ 등 사업자의 세무 관리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통합 세무 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