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컴(DXCM, DEXCOM INC )은 제이콥 리치를 CEO로 임명했고 보상 패키지를 발표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덱스컴은 2025년 12월 19일, 제이콥 리치(Jacob S. Leach)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리치의 임명은 2026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이는 케빈 세이어(Kevin R. Sayer)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리치는 그동안 덱스컴의 임시 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세이어의 의료 휴가 중에도 이 직무를 맡아왔다.
리치의 CEO 임명에 따라, 그의 연봉은 1,150,000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목표 보너스는 기본급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설정된다.
또한, 덱스컴은 리치에게 7,500,000달러의 공정 가치가 있는 제한 주식 단위(RSU)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 RSU는 부여일로부터 3년 동안 매년 분할 지급된다.
리치는 성과 주식 단위(PSU)도 부여받을 예정이며, 이 또한 7,500,000달러의 공정 가치가 있다. PSUs는 보상 위원회가 설정한 특정 성과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지급된다.
리치는 덱스컴의 임원으로서 퇴직 및 변경 통제 계획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원들과 동일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이사회는 세이어가 2026년 3월경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마크 폴레타(Mark Foletta)는 세이어의 복귀 전까지 임시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리치의 경력 및 기타 정보는 덱스컴의 공식 위임장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사회와의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다.
덱스컴의 직원으로서 리치는 회사의 규칙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비밀 정보를 누설하지 않아야 한다.
리치의 고용 관계는 자유 계약이며, 언제든지 고용을 종료할 수 있다. 이 계약서는 리치의 고용 계약의 완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면으로 수정되지 않는 한 계약이나 약속을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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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