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대표 김진혁)이 현지 기준 1월 7일 미국 워싱턴주 벨뷰(Bellevue)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보배반점 워싱턴주 매장은 벨뷰 내에서도 교통과 생활의 중심지로 꼽히는 팩토리아(Factoria) 상권에 위치한다. 팩토리아는 시애틀 다운타운과 이스트사이드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지역 거주민은 물론 유동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대표적인 생활 상권이다.
보배반점 미국 워싱턴주 1호점 벨뷰점은 팩토리아 블루버드(Factoria Blvd SE)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에 자리 잡아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인근에는 글로벌 통신사 T-모바일(T-Mobile) 본사 캠퍼스를 비롯해 대규모 오피스 단지, 주거 단지 및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 점심 수요와 가족 단위 외식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벨뷰 지역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등 글로벌 IT 기업 종사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소득 수준이 높고 외식 소비가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어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갖춘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보배반점 관계자는 “워싱턴주에는 대중적으로 신뢰받는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직 많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출점을 결정했다”며 “우수한 입지 조건과 보배반점만의 검증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K-중식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배반점은 국내에서 ‘우리동네 1등 중식당’으로 자리 잡은 이후, 해외 시장에서도 K-중식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미국 워싱턴주 1호점 벨뷰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대중적인 중식 메뉴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