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지난해 매출이 2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사라 프라이어 CFO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CFO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오픈AI의 매출이 2024년 60억달러에서 이처럼 3배 넘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프라이어 CFO는 "오픈AI의 컴퓨팅 능력은 2024년 0.6기가와트(GW)에서 지난해 1.9 기가와트로 급증하면서 이처럼 전세계 유저들의 방문을 처리하고 있다"며 "방문객 수는 매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지난 16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적자 규모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일부 국가에 적용했던 저가형 요금제인 '챗GPT 고'를 전세계로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챗GPT 고'는 매월 8달러를 내고 무료 계정보다 AI를 좀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지난해 8월 인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와 남미, 일부 유럽 국가 등에 적용돼왔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