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업체인 대만 TSMC의 4분기 순이익이 15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7%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파운드리 1위업체인 대만 TSMC의 4분기 순이익이 27%나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IDC가 에상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시장 분석기관 LSEG가 19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적 전망치 결과, 이같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TSMC 시총이 1조3800억달러로 경쟁사인 삼성전자 시총의 두 배를 넘는다고 전했다.
TSMC는 오는 15일 5분기 실적과 올해 1분기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와 애플이 주요 고객사로 AI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IT분석업체인 IDC의 갤러 쟁 시니어 매니저는 "4분기 실적은 TSMC의 3나노공정에서 생상되는 애플 A19칩을 채택한 아이폰17 시리즈 판매가 급증한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TSMC의 올해 매출도 25~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TSMC의 2나노공정이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