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물가 소폭 둔화로 금리인하 기대감 커지며 반등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소폭 둔화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것으로 나오면서 3% 넘게 오르며 9만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자료=인베스팅닷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거래일보다 3.18% 상승한 9만4364.4달러를 기록하며 9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16% 상승중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면서 시장예상체 부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로이터통신
노동부는 12월 CPI 상승률은 전월 비 0.3%, 전년 비 2.7%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것은 물론,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연준이 더욱 중시하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비 0.2%, 전년 비 2.6%로 시장의 예상보다 0.1%포인트씩 낮았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