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메가팩토리약국이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서울 금천구에 2호점인 서울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메가팩토리약국은 기존 약국의 진열·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공간에서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을 도입해 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은 총 1740평 규모로, 이 중 전용 면적은 870평에 달한다. 대량 진열과 안정적인 재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오픈한 성남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소비자 구매 패턴과 운영 경험을 반영한 결과로, 기존 매장 대비 약 5배 규모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메가팩토리약국은 성남점에서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뷰티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한 공간에 집약해 제시하며 새로운 약국 이용 경험을 제안해 왔다. 서울점에서는 이러한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카테고리 구성과 상품 선택 폭을 한층 넓혀 소비자가 자신의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보다 체계적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점 오픈과 함께 여성케어 및 뷰티 분야 주요 브랜드가 입점하며 카테고리 확장이 본격화된다. 유기농 여성케어 브랜드 ‘아임오’는 여성 위생용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입점 제품으로는 보라지유 100%, ABC 콜라겐, 이노시톨 앤 슈퍼토닝 등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생리 주기와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가팩토리약국 관계자는 “서울점은 공간 구성과 진열 방식, 카테고리 확장 측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매장”이라며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약국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