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설현장 방문해 한랭질환 예방 실태 집중 점검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 당부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왼쪽 4번째)이 27일 대전 동구 소재 성남동 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한파 대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은 27일 김현중 이사장이 대전 동구 소재 성남동 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하는 ‘한파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 한파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쉼터 설치 및 휴식 부여 ▲따뜻한 물 제공 ▲추위가 덜한 시간으로 작업시간대 조정 ▲한랭질환자 발생 시 119 신고 및 응급처치 등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라는 신규 BI을 통해 안전을 지키는 것이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강조하고 있다”며 “BI처럼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 문화를 만들어 주고,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해 혹한기에도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