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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800선도 뚫었다…‘95만닉스’ 상승 경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2-20 17:47

20일 15시 30분경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KB국민은행
20일 15시 30분경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KB국민은행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설 연후 이후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19.64포인트(0.35%) 상승한 5696.89로 개장한 코스피는 오름폭을 키워 한때 사상 최고치인 5809.91를 터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494억원, 816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은 나홀로 1조5463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 상승은 SK하이닉스가 견인했다. 이날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주식 3640만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를 넘겼다고 공시하자 매수세가 몰리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보다 6.15% 오른 94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장중 95만5000원까지 상승해 95만닉스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도 강보합인 19만100원에 장을 마감하며 19만전자를 지켜냈다.

업종별로는 보험주에서 상한가가 속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최근 금융 및 증권주가 단기간에 큰 폭의 상승을 보인데 이어 보험주로의 순환매가 나타났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래에셋생명과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생명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화손해보험(25.17%),동양생명(15.85%), 현대해상(10.54%), 삼성화재(8.42%) 등 모두 상승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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