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레바 카본’ 플레이트 및 ‘ANIMA PBX’ 기술로 에너지 리턴 85% 구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에너지 효율과 속도감에 초점을 둔 하이 퍼포먼스 카본 러닝화 ‘가라카본3(GARA CARBON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라카본 3’는 디아도라 러닝화 라인업 중 최상위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러너를 위해 설계되었고, 이탈리아 '런 밸리(Run Valley)'에 뿌리를 둔 디아도라의 레이스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토대로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소재 공학의 정점인 ‘카본(Carbon)’을 매개로 이탈리아의 또 다른 혁신 상징인 ‘두카티(DUCATI)’와 기술적 철학을 공유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가라카본3’의 가장 큰 핵심은 미드솔에 삽입된 고성능 ‘레바 카본(LEVA Carbon)’ 플레이트다. 경량성과 반발력, 안정성을 정교하게 조율함으로써, 착지 순간의 에너지를 다음 보폭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즉각 전환한다.
또한, 디아도라의 독자적인 폼 기술인 ‘ANIMA PBX’를 적용해 퍼포먼스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전작 ‘가라카본 2’ 대비 반응성이 약 5% 향상됐고, 최대 85%에 달하는 우수한 에너지 리턴을 구현해 지면을 디딜 때마다 마치 튕겨 오르는 듯한 탄성을 제공한다. 무게는 275mm 기준 205g으로, 전작보다 약 20g을 경량화했다.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전족부 지지 구조는 발의 중심을 견고히 잡아주며, 비대칭 힐 아웃솔 설계는 발의 쏠림을 방지해 균형 잡힌 러닝을 돕는다.
한편, 디아도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공간인 ‘미사노 월드 서킷(Misano World Circuit)’에서 글로벌 이벤트 ‘RACE The Gar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아도라 관계자는 “가라카본3는 디아도라가 추구하는 기술 혁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이탈리아의 기술 거장들이 공유하는 ‘카본 철학’을 통해 러너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상의 레이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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